아이는 놀이를 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스스로 최고로 집중을 한다.
또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아이 스스로가 결정한다.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놀고 싶을 때 놀고,
책을 읽고 싶을 때 읽고, 자고 싶을 때
자고 밥을 먹고 싶을 때
밥을 먹도록 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스스로 집중하도록 기다리는 것이다.
아이에게 져주고 기다려 줄줄 아는 부모가
가장 좋은 부모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모는 아이와 놀이를 많이 해야 한다.
그렇게 놀이를 많이 하게 되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은 목표에 몰두하고 최선을 다하는
집중력이 대단하게 발달하게 된다.
그리고 아빠와의 놀이에서 힘들게 겨루다가
결국은 간발의 차이로 아이에게 일부러 져주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과 자신감이 엄청나게 커진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하고자 하는 의욕을 북돋아 주는 것은
이러한 기다려 주는 교육이 때문인 것이다.
이렇게 아이가 주도적으로 재미있게 하는 놀이를
통하여 자기 스스로 하는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아이는 놀이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기르고 스스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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