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다학동창들을 만나 즐거운
밤을 부내게 되었다.
속초 바닷가 어딘가에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정담을 나누었고, 여러가지 느끼고
배운 점들을 이야기하며
이제 늙어 가는 신세인 우리들의
이야기가 펼쳐 졌다.
그 동안 많은 친구들이 이미 퇴임을
하고 이제 남은
동창은 현직에 5명만 남아있게 되어
나도 그 중에 한명이었다.
친구들을 만나면 그들의 모습과
이야기에서 많은 교훈을 얻게 된다.
또한 건강관리와 재산, 대인관계
관리를 잘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아주
분명하게 느낄 수 있게 된다.
친구는 역시 많은 교훈과 친함과
배움을 주는 반가운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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