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운명이 어떻게 진행 될 것인지는
신이 가장 적절하게 안배하실 테니
나는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내가 수행하는 것은 욕망과 명리심,
경쟁심에서 해탈하기 위함에서이다.
지금 이러한 마음에서 해탈하지 않으면
언제 마음에서부터 해탈할 수 있겠는가?
살아 생전에 천국을 직접 보지 못한다면,
죽은 후엔들 어떻게 천국을 볼 수 있는가?
천국에서 처럼 바라보는 습관이 들어 있지
않으면, 습관은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살아 있을 때의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예전 습관을 생각하는 순간 다시 돌아와야 한다.
그렇게 윤회를 하게 된다면, 그때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렵게 분투해야 한다.
매일같이 평화롭고 정상적인 상태에서만
명상을 편안하는 수행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위험이 닥쳐와서 신을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나는 신을 제쳐놓고 스승의
크나큰 축복을 망각한 채, 오불도 모두 다
창너머로 던져 버리고 말 것이다.
그래서 매일 습관이 되도록 수행을 해야한다.
위험한 순간에도 겁내지 않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해서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다.
죽음의 순간에 신을 기억하며 아주 평화롭고
담담하게 죽을 수 있다면, 다음 생에 높은
천국의 세계에 태어날 것은 확실한 것이다.
가장 중요한 죽음의 순간, 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어느 곳에서 다시 태어날지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구음의 순간을 위해 매일 수행해야 한다.
보통 때 명상을 해야만 습관이 되어서 위급한
순간에서도 이 습관을 버리지 않게 되는 법이다.
이처럼 위급한 상황이나 죽음의 문턱에 있을 때
야말로 명상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시기이다.
그 순간을 위해 평생을 습관이 되도록 수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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