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중증장애를 가진 사람으로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놀라운

업적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루는 그가 연설을 마쳤을 때

기자들이

"병마가 당신을 영원히 휠체어에 묶어놨는데

운명이라는 녀석이

너무 많은 것을 빼앗아 갔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호킹은 미소를 지으면서

세 개의 손가락을 이용해서

타자를 두드렸습니다.

그러자, 그의 말이 화면에 나타났습니다.

 

'내 손가락은 여전히 움직일 수 있고

두뇌로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꿈이 있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습니다.'

 

대답을 마친 호킹은 힘겹게

다음 문장을 완성했습니다.

 

'아, 그리고 나는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 순간, 그 현장에서는

벅찬 감동의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스티븐 호킹은 모든 신체기능 중에서

세 개의 손가락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머리’만 온전할 뿐입니다.

 

그런데 그는 그것 말고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졌노라고 했습니다.

물론 꿈을 갖고 있으며 가족과 친구가

있다고 했습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http://blog.daum.net/sonhun0909/3378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