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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성공

신은 축복을 고통이라는 보자기로 포장해 놓았다.

by 법천선생 2017. 4. 19.


나는 내가 내 스스로 걱정거리를 만든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매일 비참하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내가 이러한 고통이라는 공부를 벌받는 것이라고 

여기기에 이토록 불행하다고 착각하는 것일 뿐이다.


스승은 내가 고통의 바다에서 해탈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고 보여 준다.


그저 불행이라는 교육을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처럼

오히려 감사해하며 자연스레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고통이나 고난은 나를 공부시켜 단련시키기 위해 필요하다.

조금도 겁먹지 말고 언제나 용기를 갖고 장애에 맞서라!


아무리 괴로울 때라도 고통이 바로 교육이라고 여기고

고통으로 주저 앉지는 말라는 것이니, 그 대신 곰곰이

이 상황이 왜 생기게 되었는지를 성찰해 보라는 것이다.


이러한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보라,

틀림없이 무언가 배워야 할 것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면 그 어떤 상황이든 매우 훌륭한

공부가 되니, 관찰을 통해 자각하게 되면 상황을 깨닫고

내일은 행복해질 것이고, 지혜로써 절망을 이해하고 

고통이라는 아주 좋은 교육을 헛되이 흘려보내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