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보와 성공

내가 세도나에서 산 이유

by 법천선생 2017. 4. 23.


나는 나자신이 느끼고 안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어 근처의 작은 명상그룹을 스스로 찾아가

강연을 했고, 나의 놀라운 이야기를 접한 사람들이

점차 모여들더니 나중에는 수백 명, 수천 명이 나의

강연을 들으러 찾아오곤 했다.


1958년 어느 날 갑자기 그에게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라 캘리포니아 주의 샌디애고로

이사 가던 길에 애리조나 주를 지나며 '세도나'라는

도로 표지판을 보자 갑자기 나의 내면에서 "저 곳으로

가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내면의 소리에 이끌려 세도나로 향한 나는 세도나의

기운과 풍광에 크게 매료되었고, 인적이 드물고 사방이

 바위와 수목으로 둘러싸여 평화로운 이 땅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