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서 재난들이 일어나는 건
내가 자신의 지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처절한 내면의 반성을 한다.
나는 지혜 대신에 태어나면서부터
과거의 사람들로부터 답습되어진
나 자신의 에고와 생각과 감정으로
점철되어진 두뇌에의 거만한 습관을
사용한다.
이런 것들이 지혜와 다를 바 없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우리가 입는 옷도 서로 큰 차이가 있어
천이나 색상에 따라 느낌과 용도가 다르다.
또한 에어컨에서 나오는 차가운 바람은
외부에서 자연스럽게 부는 바람과 다르다.
온도가 같다고 둘이 동일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 둘은 전혀 같지 않고 질적으로 근원이 전혀
완전히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자신의 자유를 펼칠 필요도 있지만
어떤 일이 자신에게 유익한지를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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