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어느 마을에 강이 하나 있는데..
유럽사람들이 가 보니까 정말 이상한 것이.
그곳 사람들은 강을 건널 때 아주 무거운 돌을
하나씩 짊어지고 건너더라는 겁니다.
왜 그렇게 했을까요?
그냥 건너는 것만도 힘들 거 같은데
왜 굳이 무거운 돌을 가지고 건너 갈까요?
수심은 그리 깊지 않지만 물살이 무척이나
센 강..그래서 거친 물살에 휩쓸리지 않기
위하여 무거운 돌을 짊어지고 가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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