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돼지인가 매너티, 돼지, 온갖 순둥이 동물들의
결합체와 같은 생물로서의 옥자를 미국의 유수기업에서
데려다가 이익을 챙기려고 한단다.
미국의 거대한 도살장이 영화에 등장하게 되는데,
실제로 너무나 거대한 도살장 현장을 촬영차 방문했던
봉준호 감독은 한달 이상을 도저히 돼지 고기를 먹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엄청난 크기의 거대한 도살장에서 돼지들을 도살하여
분해하는 생지옥, 누군가가 말하기를 '만약 도살장벽을
유리로 만들어 모두 다 보게 한다면 고기를 먹을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봉준호 감독은 인간의 입맛을 위한 수많은 돼지들의
죽음에서 동물들의 크나큰 슬픔을 목격하게 된 것이다.
6월 29일 개봉한다는 이 영화를 통하여 동물들의 가장
큰 고통인 죽음의 크나큰 고통을 이해하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아 채식을 하는 날이 오기를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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