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화장실 사용으로만 9천9백만그루의 나무를 쓴다.

우리 사람들은 매년 화장실 사용을 위하여서만

9천9백만 그루의 나무를 잘라서 화장지를 만들고,

8백억 달러에 상당하는 물을 변기를 내리는데 사용한다.

이러한 행위는 지구의 환경과 경제를 낭비하는 것이다.

원래 화장실은 배설물들을 그대로 비료화하여 자연에

퇴비로 사용해야 하나, 우리의 편의만을 위하여 물로

흘러 보내 많은 환경오염과 자원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1. 화장지 사용을 줄이고 더욱 더 청결해 지는 방법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고무장갑을 끼고 물과 비누로 깨끗하게

밑을 씻는 청결한 방법이다.

필자도 늘 실천하고 있는데, 아주 깨끗하고 상쾌하며 냄새도 더 좋다.

2. 1회용 키친타월은 행주로 대체하여 써야 한다.

3. 종이 냅킨 대신 천으로 된 냅킨을 사용한다.

4. 티슈를 사용하지 말고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며 활용한다.

우리가 모르고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나무를 베어 사용하거나

물과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는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무엇이든 환경에 좋은 것이 우리 건강에 더 좋으며 행운을

가져다 준다.

종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종이엔 여전히 화학잔류물이 있다.

키친 타월과 화장지는 우리 생각만큼 “깨끗하지” 않다.

서울대학교 빗물연구소 소장인 한무영 박사의 도움을

받아 빗물을 받아 음용하고 최고의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음용수가 된다.

또한 농사에 활용하게 되면 엄청난 자원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빗물은 “완전”하며 수돗물은 보통 온갖 화학물질이 들어있기에

장기적으로 보면 이것이 환경적으로 경제적으로 더 이롭다.

우리가 사용을 줄일수록 환경과 사람들 자신에게 더 좋다.

한 겹이나 두 겹의 천으로 빗물을 여과하고 또 필요하다면

끓여서 마시면 된다.

큰 수영장이 있다면 거기에 빗물을 모아서 수도관과 연결하여

모든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빗물수집시설을 위한 보조금을 지급하니 많이 활용할 것이다.

누구든 이런 일들을 잘 실천하는 사람들은 신의 큰 축복을 받을 것이다.

가능한 모든 친환경적인 방법을 찾는데 창의적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