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보이지 않기는 하지만,
사람은 영물이라서 우리가 하는 말은
반드시 그 말에 합당한 현상과 사물들이
나타나서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영안이 열린 사람들은 누구나 이러한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는 세계를 보는 사람은
하도 많은 현상을 목격하기에 더 이상 이러한
현상들에 대하여서는 말도 하기 싫어 진다.
사람이 아름다운 생각을 하게 되면 두뇌속에서
황금색 빛과 같은 물질이 분비되는데,
아마 그것을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반대로 불안 공포심에 가득하다면 검은 연기같은
물질이 분비되는데 흡사 전시와 같은 상태를
준비하는 상태와 같다고 하여 전쟁호르몬이라고도
불리우는 노르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일 것이다.
'명상의욕자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과 만나게 되는 소스 (0) | 2017.07.05 |
---|---|
수처작주 입처개진 (隨處作主 立處皆眞) (0) | 2017.07.05 |
뜸뜨는 방법[灸法] (0) | 2017.07.04 |
동산 양개 스님 이야기 (0) | 2017.07.04 |
지극한 마음으로 신의 이름을 간절하게 부른다. (0) | 2017.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