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찾기 위하여 수행을 시작한 이후에도
여전히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나의 에고이다.
만약 어떤 일을 할 때 우주의 전능한 힘이나,
신의 힘이 한다고 생각하는 대신 내가 한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즉시 곤란에 처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가 내 방에 나 자신을 바보같이
가두어 두는 것이며, 나 자신이 거대한 우주와
하나가 되는 것을 가로 막는 것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면 나는 항상 당연히 아주 외롭고 왜소한 것이다.
이런 관념에 대한 아주 사소한 차이도 사실은
대단히 큰 관점의 차이를 만드니, 일체유심조이다.
수행자의 관념은 아주 정확해야 하니, 내면의
자아를 찾겠다는 욕망이 강렬하고, 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 그의 수행은 당연히 아주 좋을
것은 불을 보듯 아주 분명한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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