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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메타인지학습

스토리텔링의 엄청난 힘

by 법천선생 2018. 1. 24.


역사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똑똑했던 천재로

괴테를 지목한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괴테의 어머니는 괴테와 수많은 이야기

만들어내기를 아주 재미있게 했다고 한다.


그러니 대뇌의 시넵스가 점점 더 많이

발달하여 어른이 되어서도 결국 영원히

천재의 두뇌구조를 갖게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고전 여인들의 이야기

'선녀와 우렁각시, 그들은 왜 떠났을까?,

편견을 돌파한 소신의 여인들이었던 것인가?


- 선녀가 자기가 살던 곳으로 올라가

버리고 만 이유가 공감이 되었다.


- 반면에 선녀는 괴로운 환경을 버렸지만,

정말로 남편을 버린것이 아니었다.


- 책을 읽으면서.. 책만 읽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림을 보고, 상황을 생각해보고

하는 것이 때로는 힘들기도 했는데,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면서, 아이들이 보는

시선은 다양하구나, 이 책의 저자처럼,


또는 다른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생각을,

이런 생각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감하면서 책을 많이 읽어야 하고.

많이 읽어보니까 다양한 생각을 하고 이해가 되었다.


-이것이 이야기의 힘이 아닐까(공감)

<아기장수의 죽음, 그 너머의 의미>


- 다시 돌아와서 우리를 구해줄거라는 희망을 품는 것 

<해님달님 이야기의 오싹한 이야기>


-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이라 호랑이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듯해서, 아이들이 엄마들

더 배려해주는 것같은 느낌이다,

100번을 물어도 항상 엄마가 좋다고...


2. 과거에 들었던 옛이야기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무엇인가?


- 요즘 아이들은 할머니들이 창작해 낸 이야기,

할아버지가 겪었던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좋아한다.


- 할머니들(시어머니들)의 아들 사랑이야기.. 많아요~~

- 할머니의 어린시절, 일제시대를 겪으면서

교육받은 모습, 일본어, 행동,표정까지의 기억들,

공부로 인해 듣던 이야기를 직접 이야기로 전해

듣는것은 대단히 중요한 교육이 될것이다.

- 화장실에 관한이야기, 빨간휴지줄까~파란휴지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