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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칭찬하기

아이를 영물로 보고 존중한다!

by 법천선생 2018. 3. 6.


칭찬을 하려거든 조건없는 진심어린

올바르고 성심껏 칭찬을 해야 한다,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칭찬으로

신뢰를 보내주면, 순수한 아이도 당연히

감사함으로 부모가 바라는 대로 응답한다.

 

아이에게 보낼 것은 엄마의 관심과 정성과

존중과 신뢰로운 믿음이다.


아이는 진정한 영물이다.

 

인도에서는 깨달은 큰스승을 만나러 가거나,

갓난 아기를 보기 위하여 갈 때에는 반드시

꽃을 준비하여 가라는 민속적 속담이 있다.

그만큼 갓난 아기는 신성한 존재라는 뜻일 것이다.

 

인간은 아이라서 어리거나 성인이 되어 크거나,

누구나 관심받기를 원하고존중받기를 진정 원한다.

 

아이라고 절대로 무시하지 말고, 어른을 대하듯,

공손과 최선의 신뢰와 인간적으로 존중을 해주라,

그러면 아이도 엄마에게 진심을 보여 줄 것이다.

 

칭찬을 할 때에는 나온 결과에 집착하기보 다는

아이가 느끼고 이해하도록 그 과정을 칭찬하라.

 

실행의 과정이 좋으면 당연히 결과도 좋은 것인데,

이미 좋은 결과를 예상하도록 칭찬을 하게 되면,

오히려 아이는 마음에 부담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칭찬은 구체적으로 확실히 알아듣도록 해야 한다.

아이게 질문을 하는 것도 좋은 칭찬의 방법 중 하나다.

 

때로는 따듯한 스킨십으로 다 큰 아들에게 등을

가볍게 툭치는 것도 좋은 칭찬일 수 있는 것이다.

 

대단한 태몽을 꾼 것처럼 생각하고 피그말리온

효과가 나타나도록 크게 될 아이의 미래를 조망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