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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스승의 놀라운 공력을 접수하게 된다면?

by 법천선생 2018. 4. 23.


종교는 반드시 사람의 영적수행의 도구가

되어야지 사람을 구속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셨던 큰 스승들께서

그런 것을 절대로 요구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꿈속에서도 한 마음의 정신이 되려고 한다면

‘몽중일여(夢中一如)’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또 꿈에서는 될지라도, 꿈을 꾸지 않을 때는

안 되게 되는데, 꿈을 안 꿀 때 화두를 내버리고

자게 되는데 그때는 다시 정진해 ‘오매일여’의

경지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니 얼마나 어려운가?


이러한 경지에서 좀 더 지나서 더욱 정진하면,
결국 그대가 그토록 바라던 ‘확철대오’가 된다.


확연대오의 경지에서는 번뇌가 다 사라지게 된다.
또 그때는 돈오돈수가 돼 생사를 초월할 수 있다.


그런 경지에 가려하면 전생에 이미 수행을 많이 한

특수한 상근기가 아니면 도저히 불가한 일이다.

금강경 한마디를 듣고 담박에 바로 깨우친 육조대사,

그런 분들은 이미 전생에서 많은 수행을 하여 공덕과

복을 많이 지었기에 보살이 되어 법문 한번 듣고

깨치는 것이지만, 보통의 사람은 절대로 그렇지 못하다.


그러니 자력으로 성불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다.
부처님이 ‘정토삼부경’을 통해 염불을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오직 부처님을 믿고 염불하라고 누누히 말씀하셨다.

부처님이 당시 정반왕이 수 차례 사신을 보내 뵙기를

간절하게 원하기에 정반왕의 일가와 7만의 대중이 모인

가운데 부처님이 법문하시기를 “염불해서 극락세계를

가야 성불이 빠릅니다.” 고 말씀하셨다.


이에 정반왕이 “진리를 바로 깨달으면 성불하는데
왜 하필 염불법문을 가르키십니까?”하고 물었다.


부처님이 대답하시기를
“보통 범부로서 진여자성을 얻어 성불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기에 염불로서 성불하라고 한 것입니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