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동료수행자들은 말한다.
나는 열심히 수행해 왔다고 나름대로
자부하지만 아직 별로 얻은 것도 없고,
영적 체험도 별로 없다고 한탄 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명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속마음이 더욱 더 중요한 법이다.
나는 내가 체험이 별로 없다면 절대로
전지전능한 신을 탓하지는 않겠다.
부처나 깨달은 스승들이 나에게 거짓말을
순전히 했을 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문제는 오직 나에게 있기에 나는 나
자신이 무엇인가 허술한 점을 없는지,
신의 입장에서 볼때 무엇이 부족한지를
매일 같이 반성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계속 수행을 해 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가야 한다.
그러면 어느날엔가 우주의식은 나에게
축복을 내릴 것이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때로 내가 아프거나 큰 고통 스러운 일들을
만나게 된다든가 하는 이러한 모든 불행한
상황을 주어 내가 스스로 깨어나도록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아직도 많은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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