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도 그랬지만, 명상을 하는 사람이 만약 자신의
영적 진보가 명상을 많이 한다해도 아주 느리다면,
자기자신의 마음상태를 한번 돌아 보라고 권하고 싶다.
경지가 높은 스승의 말씀을 철저하게 믿고 따르면서
자신의 진보를 위하여서는 너무나 이기적이기도 하게
크게 중요시하면서도 정작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자신의
진아를 찾는 일에는 별 집중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비슷하다.
공부하려는 학생이 자기가 스스로 외울 것은 외우고
고민할 것은 고민하여 이해하는 등 공부는 하지 않고
스타강사의 강의만 열심히 듣는 것과 같은 것이다.
명상수행은 절대로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가?
또한 잘못된 수행의 개념을 가지고 아무리 열정적으로
수행한다고 해도 전혀 무용지물이 되는 일도 있게 되는
것도 알고 있는가?
만약 그대가 자기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세상에 다른 사람 어느 누구를 사랑할 수 있을 것인가?
자기 자신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는 무정하고 지혜가
없는 사람이 어떻게 진정한 도리를 깨닫기를 바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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