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신께서는 연중 매일 나로부터
작고 겸손한 예배를 원하시는 만큼,
추수에 감사한다는 그 시간에 한번 드리는
몇번 안되는 감사는 그리 원하지 않으신다.
상황에 알맞는 즉시하는 감사는 가장 좋다.
상황에 맞지 않게 지체하여 감사하게 되면,
아무리 많은 감사라도 헛되고 가치가 없다.
작은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과 같은 빛을 주시고,
달빛을 감사하면 더욱 더 밝은 햇빛을 주시고,
밝고 밝은 햇빛을 감사하면 천국을 주신다.
추석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강아지나 돼지나
소나 말이나 새들에게, 시궁창을 드나드는
쥐 새끼들에게도 완전 포식의 날인것 같은 날,
추수에 대한 감사는 곧 신에 대한 감사함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들은 신께서 기르고 키워
키워내 주셨기 때문이니, 추수에 감사함이
신에게 아주 깊이 많이 자주 감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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