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성취동기들을 깨어나게 할 수 있는
참으로 쉽고도 좋은 방법이 있다.
이 불안정한 세상에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나는 꼭 명상을 해 해탈해야만 한다는 것과
깨닫지 못하고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는 것 등, 자기 암시를 지속적으로
반복함으로 강한 동기를 머릿속에 심어
넣는 자기 최면이 그 방법이다.
뜨거운 물이나 난로를 손으로 만졌을 때,
나도 모르게 “앗! 뜨거워”하고 소리를 지르듯,
일찍 일어나야 하는 당위성을 무의식에
반복적으로 심어 넣는 방법이다.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무엇인가를 꼭 해야
한다는 의지가 심어지면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없이, 당연히 그 일을 수행하게 된다.
두 번째 방법은 자명종이 울리는 순간,
목마른 사막에서 물 밖에 생각나지 않는 것처럼
물을 보면 정신이 번쩍 드는 순간을 머릿속으로
의식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잠에서 깨어나 똑바로
앉도록 만들어 준다.
하지만 자명종 소리를 듣는 즉시, 꼭 명상
해야만 하는 마음을 순간적으로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엥커링하여 몸을 깨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세 번째로는 눈으로 보는 성취동기의 강화로서,
수행 진보를 일깨우는 좋은 명언을 종이에
써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고 각성하는 방법이다.
네 번째 방법으로는 자기 스스로를 경책하는
자경문을 만들어 자기 목소리로 녹음해
수시로 듣고, 심지어는 잠을 자면서까지
지속적으로 반복 최면을 거는 방법이 있다.
필자는 이 방법으로 어려운 세속 일을 다른
이들보다 비교적 쉽게 이룬 경험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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