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 바깥에는 형태가 있는 것이고,
그 사람의 형태 안에는 생각이 있으며,
그리고, 가장 깊은 곳에는 영혼이 있다.
내가 잠시 후에 죽어 이 몸이 없어 진다면,
누가 나를 오랫 동안 기억해 주겠는가?
죽은 다음에는 모든 것들이 다 소용없는
것이니, 지금 당장 해탈을 위하여 집중할 뿐이다.
그대가 죽은 다음에도 써먹을 수 있는
진정한 영혼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나는 늘 나에게 찾아 올 죽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오히려 많이 차분해 지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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