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가려면 자전거를 타면 될 것이지만,
태평양을 건너 멀리 미국을 가려면 비행기를 타야만
갈 수 있듯이, 아주 먼 거리에 있는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불력에 의지해야 가능한 것이라는 알아야 한다.
마치 불력이라는 커다란 극락에 들어 가는 것은 전적으로 불력에 온전하게 믿고 의지해야만 한다 범부의 힘으로는 감히 극락에 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염불은 부처님의 힘을 부르는 것만으로, 가능한 것이므로 염불을 지극정성으로 해야 한다. 배를 타는 자체가 바로 카다란 배의 안전성과 속력, 항해의 힘에 의지하여 가만히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통째로 내려놓고 완전히 기대어 의지하라!
지극정성,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나오도록 하라.
나는 내가 죄악을 가진 생사를 초월하지 못한 범부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염불이
완전하게 몸을 맡기고 부처의 법호에 완전히 기대는 것이다.
세상에 살면서 아무리 어려운 인연을 만나 괴롭더라도
일심으로 염불하며 자신이 부르는 부처께 맡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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