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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요범사훈 이야기

by 법천선생 2018. 11. 1.


네 가지 교훈에 대한 이야기가 주류를 이룬다.

첫째, 운명을 바로 세우는 학문이다.

자신의 운명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안다고 해서 막바로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알고 부단히 노력한다면 운명을 못

바꿀만한 것도 아닌 것이다.


운명을 개선하는 것은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정면 돌파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자신을 아는 것은 정보화 시대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IT, 즉 정보기술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정보는 역시 자신의 운명에

대한 정보이다.


그러므로 자신을 알고 세상을 알면

크게 위태로울 일이 없을 것이다.


자신도 모르고, 세상을 모른다면 어찌

세상을 살면서 위태롭지 않겠는가?

둘째, 잘못을 고치는 법이다.

개과지법이다. 개과라는 것은 어마어마한

잘못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자잘구레하지만

평소에 자주 하는 실수를 고쳐나가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남자들에게 흔히 있는 것 중에, 집안에만

들어가면 신발부터 옷가지, 숟가락, 젓가락의

위치나 놓인 상태로 부부간에 언쟁을 벌이는

사람이 많다.


런 분들은 우선 자신이 그것을 올바로 놓는

법부터 배우면 될 것을 으레 부부간에 그것으로

말다툼하거나 부인을 쥐어 박는 소리를 해서,


남편이 퇴근하는 초인종소리가 가슴 철렁하게

내려앉는 소리로 들린다는 불자님들이 많다.


작지만 오늘 퇴근길에는 현관에 들어서걸랑

스스로 신발장과 바닥을 정리하고, 그리고

부인에게 수고했다고 한마디 해보라.


첨에는 어렵지만 그것이 버릇이 들면 서로가

하루의 피로를 푸는 길이다.


어느 날인가 참선하다보니 모든 자잘못이

고쳐졌더라는 말은 결코 나오지 않는다.


나는 한국의 최고의 선승이란 스님의

 사주도 본 바있다.


한치도 자신의 운명을 못벗어나는 어리석음이랴.

고쳐라. 작은 거부터 시작하라.

셋째, 선행을 쌓는 방법이다.

요즘 세상에 무슨 고리타분한 이야기냐고

반문할 지 모른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역사사의 모든 성인들의

결로니 결국은 선업이요, 선행이다. 어찌 거짓이

으랴.


작거나 크거나 그것을 따지지는 말라.

하다보면 결과가 좋음을 알고, 좋음을 깨닫게

되면 하지말라고해도 당연히 하게 된다.


선행도 물론 지혜가 필요할것이다.

참된 것과 거짓된 것을 골라낼 줄 알아야 하고,

곧은 것과 굽은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하며,

드러난 것과 감추어진 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하고,

은 것과 그른 것, 치우친 것과 원만한 것

등등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철저히 말이다.

넷째는 겸손하게 숙이는 것이다.

어느 불자가 있었다. 그는 평소에 신심도 좋고

무엇이든 열심히 사는 분이었다.


세상공부와 불교 공부도 많이하고, 기도도 2년간

매주 토요일 철야기도를 하고, 시주도 남들보다

훨씬 많이하고, 법문도 많이 들었다.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그야말로 나무랄 데 없는 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