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은 큰 비전을 세우지 않는다.
그들은 자녀가 좋은 성적으로 대학에 가길
바라고, 딸이 고위관리와 결혼하길 바라고,
높은 지위로 승진을 하거나, 세상에서 최고로
매력있고 아름다운 여성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아주 적은 사람들만이 전생에 수행을 하여
자신을 잊고서 자신의 복을 바라는 대신
다른 사람들의 평안한 삶을 전심으로 기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처나 관세음보살의 자비,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들어 알고 있고
그들을 믿고 있다.
모든 이들이 이것을 알고 있지만, 그 사실이
우리를 그들처럼 자비롭고 사랑에 넘치게 만들진
못한다.
성공하려면 아주 신실해야 하고 위대한 스승의
도움을 받으며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
왜 위대한 스승이 필요한 것인가?
벼는 자라서 곡식(쌀)이 되지만 누군가 논에
벼를 심어주지 않으면 벼는 싹을 틔울 수 없다.
또 싹이 튼 후에는 누군가 그것을 돌봐주고
모내기를 해주고 비료를 주고 해충을 막아주고
물을 대주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새싹은 살지 못한다.
이렇듯 세속의 일조차도 결실을 맺으려면
전문가의 관심이 필요하다.
그러니 도를 얻는 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의 안내를 받는다든지,
혹은 자기 혼자의 힘으로 무턱대고 찾으면
성공할 수 없다.
깨닫고 난 후에도 역시 스승이 필요하다.
계속해서 우리의 등급을 향상시키고 새로 열린
우리의 지혜를 발전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안 그러면 지혜가 금새 시들어 죽고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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