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껏 이룬 성공이 아니면 남 보기에 좋아도
스스로 좋다고 못 느끼면 전혀 성공이 아니다.
그렇다 나는 젊은 시절 선수지도를 하여 가장
뛰어난 선수를 키워냈던 적도 확실하게 있었다.
그런데 그토록 어려운 일, 가장 중요한 전국대회에서
단 3명의 선수를 데리고 출전하여 전국의 기라성같은
선수들 127명을 모두 다 제치고 우리 선수끼리
결승전에서 맞 붙는 대단한 성과를 내가 스스로
달성하고 나서 얼마나 허무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이것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었다는 것을
너무나 처절하게 느껴지는 그러한 감정속에서
허망함을 맛보아야만 했던 정말로 크나큰 인생
무상의 처절함을 장충코트에서 느꼈던 적이 있었다.
그후로 나는 참선을 하고 명상에 입문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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