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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주변에 보면 성공자도 있고 패배자도 있다.

by 법천선생 2019. 2. 10.


같은 학교를 나온 동창들이지만 그들에게는

능력과 관계없는 큰 차이가 있다.


바로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그룹인가

부정적인 언어 그룹인가의 차이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모두 기도여서 말대로

이뤄진다.

말은 에너지(氣)여서 처마 밑의 주춧돌이

작은 빗방울에 의하여 구멍이 나는 것처럼

반복되는 말도 다를 것이 없다.


성경에 왜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는가를

증명해보기로 하고 100일간의 실험에

들어갔다.

- 100일 감사기도 자의 선택
이 실험을 위해 50세의 주부 김은혜 씨를

참여시켰다.


워낙 신앙이 깊고 효심이 지극하며 남편과

자녀에게도 헌신적인데다가 남을 위한 일에

앞장서는 사람으로 주부노릇하랴 직장생활

교회봉사 집안 대소사 챙기는 일을 하다보면


12시 전에 잠을 자본 일이 없지만 새벽 5시

부터 30분간 기도는 지금까지 빼 먹었거나

늦은 일이 없다.

 

몸살이 나거나 아파도 새벽기도는 계속된다.

기도가 끝나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세탁 청소 집안 일에 출근 준비까지 하려면

눈 코뜰 사이가 없지만 그의 생활 자체가

기도여서 에너지가 풍부해 적임자라고 생각한 것이다. 

- 전철안의 시간
김은혜씨는 전철을 타면 120분 만에 내리게 된다.

그 동안 책을 읽고 전화도 하며 피곤하면

졸기도 한 이 시간을 활용하기로 했다.


1.언제나 똑같은 시간에 승차
2. 전철의 같은 번호와 같은 위치
3. 반복해서 오로지 "감사합니다'를 반복.

자리에 앉지 않고 서있는 이유는 앉으면 자칫

졸기라도 하면 안되므로 사람들 틈에 부대끼며

꼬박 서있다보니 다리 통이 붓고 허리도 아프지만

참고 오로지 "감사합니다"를 반복했다.


처음에는 감사할 것도 없는데 무슨 감사인가하는

회의도 들었고 다른 생각이 들면 감빡 잊고

있다가 생각나면 다시 하기도 했는데 날이 갈수록

감사함에 몰입이 되다보니 마음의 평화가 깃들기

시작했고 섭섭했던 사람에게도 감사하고 역경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해지자 하는사업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은 모두 놀란다.

나이를 거꾸로 먹느냐 왜 이렇게 피부가 곱고

탱탱해졌느냐고 부러워한다.

 

이 일에 동참한 사람이 있다. 김은혜 씨를 전혀 모르는

미국인과 캐나다인에게 같은 시간대에 "감사합니다'

를 반복하도록 했는데 김은혜 씨에게는 알리지 않고 했다. 

- 감사 할일들
100일 '감사합니다' 기간에 김은혜 씨 가정에는

놀라운 변화가 생겨났다.

3수를 하여 E대에 들어간 딸은 H그룹이 인재육성을

위해 3명을 미국유학 보내는 사업에 선정되었고

재수를 한 아들은 이번에 국립대학에 들어가는

행운을 얻었고 금상첨화로 과 대표가 되었다.


남편은 충남 서천에서 김을 생산하여 거래하는

가공공장에 공급하는 일을 하는데 올해는 김값이

금값이 되었는데 그는 풍작을 이뤘다.

 

거래처와 어음거래를 하다 보면 한 두군데만

부도가 나도 큰 손실을 입었는데 올해는 일이 잘풀려

그 동안 빚도 갚고 교회 장로 직분까지 받았다.


그러나 가장 크게 감사할 일은 82세의 시어머니다.

2년전 간암수술을 받고 퇴원하자 자기 네도 효도할

기회를 달라고 퇴원 즉시 자기 집으로 모셔 왔는데

그후 다른 부위로 전이되어 모두 긴장했는데 '감사합니다'

를 반복하는 동안 저절로 호전되기 시작했다.

-종교신문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