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원래부터 마음의 근본자리가 아주
따뜻한 사랑과 무한한 자비의 존재이다.
그래서 삶이 힘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내면의 소리, 그 소리보다 인정
어린 지혜를 주는 값지고 귀한 것은 없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마음 속 저 속의 따듯한
사랑의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이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 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허망한
이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 된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참으로 인간다운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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