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들이 맨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챙기는 것들이 바로 유명선수들이
들고 다니는 가방과 그들의 옷차림새,
말하는 태도 등등을 먼저 따라하게 된다.
그것처럼 무엇인가 깨달은 스승을 만나게
되었다면, 당연히 스승을 따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수행방법인 것은 맞는 말이다.
그중에서도 스승의 법호를 부르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없는 방법이다.
모방만큼 빠르게 배우고자 하는 사람을
닮아 가는 방법은 세상에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방법속에는 아주 중요한 핵심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필자가 약20년 정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테니스를 잘치는 유명선수를 지도했던 적이
있었는데, 중점지도 내용은 라이징볼치기였다.
공이 땅에서 튀어 오르자마자 곧바로 강타하는
가장 강력한 포핸드 공격방법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그 선수가
그렇게 하여 모든 선수들을 다 이기고 약 20년
가까이 최고 선수가 되자, 모든 선수들이 그의
동작을 무조건 똑 같이 따라 하는 것이었다.
그의 그간의 피땀나는 오랜 시간의 훈련법을
제대로 올바르게 알지 못하고 무조건 흉내만
내는 것은 절대로 제대로 된 훈련의 성과를
가져 오기 어려운 것이다.
지금 모든 수행자들이 한결같이 높은 수준의
스승의 경지를 흉내내려고 하고 있는데,
스승님의 수많은 불철주야의 노력의 과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무조건 따라하는 것은
우주법칙에도 맞지 않는 어리석은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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