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졸졸 흐르는 사랑의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나를 위로하고 감싸주는 불성이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상관없이
마음속에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진하게 밀려오는
바로 그 불성이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순수하고 청정한 지고의 사랑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사랑과 감사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불성이 맑은 영혼의 면목입니다.
불성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없습니다.
불성은 내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하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텔레파시,
가슴속 깊은 곳에 담아져 있는 불성,
그런 본성이 진정한 마음의 진체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불성이 바로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과 지혜의 영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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