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기스깐학습법/저자직강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을 직접 실천한 칼비테교육법

by 법천선생 2019. 6. 19.


아이는 내 소유물이 아님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이를 지극히 존중하며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하면서 현실세계와 미지의 세계까지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재미있게 토론하듯 지식을 아주

많이 다양하게 아이를 존중하며 가르쳐 주라,



아이는 어른보다 편견이 없고 고정관념이

없기 때문에 한계가 없어 더 많이 더 넓게

입력시켜도 무한정으로 수용할 수 있다.


3살 무렵에 제대로 입력되면 평생 천재가

된다는 것을 믿고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필자가 수많은 학부모 교육 강연 현장에서

만나 본 부모들은 대단한 착각속에 사는 것 같다.


천재는 어릴때 똑똑했다가, 나중에는 평범한

보통사람처럼 되며, 따돌림 당하고, 멍청해

진다고 하는 너무나 어이없는 속설을 믿는다.


이강인 선수가 바보라고 따돌림 당하는가?

그의 실력이 나이가 들면 없어 지겠는가?



천재를 한번도 만나 보지 못하니, 천재에 대한

개념이 생각도 못하고 전혀 없다는 것이다.


칼비테라는 사람은 너무나 대단한 천재로서

왕이 인정하고 다른 나라에까지도 강연을 아주

많이 다닌 예의 바르고 매너 좋은 건강했다.


그의 아버지 칼비테 목사는 조기교육에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고대 아테네교육에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당얀한 교육역사도 알고 있었다.


그는 아이에게 먼저 의문이 생기도록 유도하고

지식의 획득에 대한 많은 재미를 느끼도록 했다.



그 후에 그것에 대하여 아빠와 함께 조사하고,

연구하고 공부하여 토론하는 방식을 취했다.



칼비테는 무려 83세까지 장수를 누린 사람이다.

그러므로 영재교육을 하면 아이가 병약하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영재교육에 의하여 키워진 사람들인 켈빈경 83세,

제임스 톰슨 70세, 존 스튜어트 밀 67세, 괴테가

무려 83세까지 살았던 것을 보면 말이다.



이때에도 역시 적게 먹는 소식의 중요성을 간파한

비테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필요 이상 음식을 먹지

말라고 소식이 좋다고 하는 것에 대한 교육을 시켰다.



또한 장난감은 '아이를 방치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많은 장난감 놀이에 참여시키지 않았었다.



또한 자연이 가장 좋은 스승이라는 생각에서

집 앞에다 자갈밭을 준비하고 그 주위에 꽃이나

풀들을 심어 자연과 벗하도록 가르쳤다.



특히 부엌놀이를 통한 역할 놀이는 엄마와 함께 했는데

엄마는 요리사이며 아들은 주부의 역할을 하면서

늘 유쾌하며 행복한 습관을 갖도록 하고

일부러 틀리게 하는 엄마를 야단치게 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깨닫게 가르쳤다.



가장 두드러진 칼비테의 교육은 지식보다 도덕성을

스스로 터득하도록 하여 더 많이 강조하였다는 사실이다.



특히 아이와 함께 공부할 때에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부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삼아 시간적을 경제적으로

사용하도록 가르쳤다.



그랬더니, 이미 9세에 모든 지식면에서의 성취가

아버지를 추월하는 천재적이 단계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