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나는 감사훈련/대인관계론

성질더러운 사람 대하기

by 법천선생 2019. 9. 13.

어느 중소기업회사 사장이 성격이 너무나도

괴팍하고 고약스러워 비서가 한 달마다 바뀌었다.


그런데 한 여성은 그런 그를 무려 3년 동안이나

아주 잘 모셨고 아무런 문제가 없이 지냈다.


어떻게 모시는가 물었더니, 자기 회사 사장을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며,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자기는 정신병 간호사라 생각하며 모셨다고 한다.


사장이 괜시리 성질을 내면 정신병이 도졌다고

생각하고 커피 타 주며 웃어주고 그러면서 정신병을

간호하는 간호사의 모습으로 모셨다는 것이다.


말도 안되는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을 보면 나보다

정말로 불쌍하고 안된 사람이라고 보고 여겨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을 도와 주고 싶은 생각이 생긴다.

 

상대에게 새로운 힘을 주는 사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람, 신바람을 일으켜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음은 생명의 뿌리이고 생각은 생명의 줄기이며

말은 생명의 열매이고 행동은 신의 사랑의 표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