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이 분명하게 기록되길
매실은 반드시 씨를 빼고 담그어
마시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매실 농장주들이 청매실을
그대로 담그어 마시는 유행을 일으켜
보통 사람은 그 해악을 잘 못느끼지만,
임산부가 먹었을 경우, 이 속에 함유된
청산이라는 극독물질로 말미암아
뇌성마비 아기가 태어날 가능성이
많다고 하니 적극 주의 할 일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많은 양의 매실을
담가 놓았으니 어떻게 하겠는가?
그대로 버릴 수는 없기에 매실을 다
건져 버리고 팔팔 끓여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마시면 된다.
그렇다고 해도 절대로 절대로 임산부는
먹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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