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용서는 하나의 과정이다.
사람에게 깊이 상처를 받으면 용서를
하는데 무려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비탄과 분노, 슬픔과 두려움, 혼란 같은
여러 단계를 거치며 종국에 가서 자신이
짊어진 고통을 스스로 느끼게 된다면,
그것은 자신의 가슴을 해방시키는
오히려 하나의 안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용서란 근본적으로 자신을 위한 것이며,
더 이상 과거의 고통을 짊어지지 않기
위한 방법이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를 해친 사람의 운명은 그가 살아 있든
죽었든 간에, 내가 그들을 가슴에 지니고
있는 것만큼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용서가 자신을 위한 것인 한, 그 용서가
자신이나 자신의 죄를 위한 것이든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끼친 해악에 대한 것이든
그 과정은 동일하다.
그것은 허상이고 나는 그것을 더 이상 지닐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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