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동안 나는 아내를 위하여 함께 한 것이 없었다.
그것을 아내는 늘 불만스럽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식탁에다가 내 교장 명패를
네트삼아 놓고는 탁구스트로크연습을 하고 있다.
상상외로 아내는 운동 신경이 아주 뛰어났다.
일주일만에 누가보아도 놀랄 정도는 되게 잘쳤다.
아침 먹고 30분 치고, 점심 먹고 30분을 계속쳤다.
일주일 이상이 된 지금은 아주 능숙하게 공을 넘긴다.
그래서 우리는 큰 다리밑에 있는 테니스 벽치기를
하기 좋은 곳을 알아내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아침에 7/30분에 도착하여 9시까지 테니스
벽치기 연습까지 비교적 체계적으로 하기로 하였다.
사실, 나는 테니스 감독출신이니, 가르치는 방법은
아주 잘 안다.
하지만 나는 내가 아마추어 최상급은 아니라서
내 실력 향상에 더 중점을 두고 훈련하는데,
이 장소를 가르쳐 준 선배 교장이 내 아내에게 아주
친절하게 기본기를 기초부터 자세하게 가르쳐 준다.
우리 말고도 한분이 더 오시는데, 그분은 서양화가로
70세가 넘은 할머니로서 매일 열심히 나오셔서
우리와 함께 훈련을 한다. 아마 코로나 19 사태가
지나가면 체력과 실력이 많이 향상되리라 믿는다.
'진보와 성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운명을 바꾸는 책 (0) | 2020.03.12 |
|---|---|
| 명상가의 쉼터에는 3가지 보불이 있으니..... (0) | 2020.03.11 |
| 실패의 값진 교훈 (0) | 2020.03.10 |
| 훈련과 습관에 관한 7가지 진실 (0) | 2020.03.10 |
| 생각의 틀을 깨면... (0) | 2020.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