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음에 이르면 지난날을 후회하고 반성한다.
그 중 임종 전 제일 많이 후회하는 것이 가족을
사랑하지 못한 것, 남에게 베풀지 못하고 산것이다.
우리 몸이 좋은 듯하지만 역작용하는 것도 아주
많아서 눈, 코, 귀, 입 등으로 받은 정보에 의하여
마음이라는 에고가 활동하기에 진실을 전혀 모르고
사는 것이다.
그것은 소크라테스가 말했듯 마치 비가 많이 오는
어두운 날 유리창을 통하여 밖을 바라보는 것처럼
사물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표현했다.
세상의 모든 종교의 가르침은 결국은 이 마음인
에고를 버리고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 진정한 자아를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랑이나 베품이라는 단어가 자리할 곳이 없다.
죽을 때가서야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땅을 치고 큰 후회를 한들 무엇하겠는가?
그것은 이 수행에 필요한 소중한 몸이 없게 되면
마치 핸드폰 없이 깊은 산중에 조난을 당했을 때처럼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될 뿐인 것이니,
역시 지금 이순간에 열심히 지속적으로 명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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