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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웃음과 염불진보

by 법천선생 2020. 4. 17.

두뇌는 아주 단순하여 사람이 기분이 좋든

나쁘던 간에 무조건 무조건 좋아라하고

웃으면 두뇌는 그 사실을 잘 모르고 행복

호르몬을 진짜 옷을때처럼 분비한다고 한다.

 

웃음에도 그냥 무조건 강제로 웃는 웃음에서부터

웃으니까 좋은 일들이 주변에 많이 지게 되고

그래서 정말로 기쁘고 즐겁고 좋아서 웃는 것,

 

그리고 가장 높은 차원의 웃음으로는 지금 필자가

말하려고 하는 영혼의 웃음이라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우연히 웃음혁명이라는 책을 읽어 보고

저자인 김영민 씨가 암에 걸려 웃음치료를 위하여

흡사 미친 사람처럼 남산을 오르내리며 다른 사람들의

좀 잘못된 사람이 아닌가하는 질시와 손가락질까지

받으면서도 무려 죽을 힘을 다해 3년을 웃었는데,

 

더 좋은 웃음의 방법이 없을까하고 생각하다가,

영혼이 직접 웃음을 웃으면 어떨까를 생각하여

영혼의 웃음이라는 것을 만들어 내, 그야말로

치유효과면에서 아주 큰 놀라운 대박이 났다는 것,

 

어떤 날밤에그러한 웃음을 웃고 실천하면서 어느결에

다이돌핀이라는 놀라운 호르몬의 분비를 체험하고

하룻밤 사이에 무려 많은 kg의 체중이 아무런 조치도 없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빠지기도 하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것,

 

그런데 암치료 전문의였던 이병욱 박사는 아무리

암치료를 잘한다해도 결국 사람의 마음을 열어 치료를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