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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경전공부가 아주 재미있다!

by 법천선생 2020. 6. 10.

 

나는 명상을 하기 전에는 종교가 없었다.

그렇지만 찬송가와 같은 장엄한 음악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심금이 울려 간혹

눈물이 맺힐 때도 있었다.


나는 예전에 경전을 공부한 적이 없었다.

가르침을 검증하기 위해 불경을 공부하기

시작하자 남편은 몹시 놀라워했다.

 

왜냐하면 남편은 내게 경전을 공부해 보라고

수도 없이 타일렀기 때문이다.

 

기독교 신자인 아들은 내가 잘못된 길로

빠질까봐 걱정하여 성경을 읽으라고 빌기

까지 했다.

 

그래서 나는 주저하지 않고 성경도 공부하기

시작했다.

전에는 성경이 마음에 와닿지 않았는데,

구절구절이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지혜로 빛난다는 사실을 알고는

나 자신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신약은 성스런 일화와 성인의 슬기로운 말씀을

기록한 책이다.

 

유다가 배신하기 전에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겟세마네에서 예수와 함께 기도하면서 잠들고

육체적인 나약함에 굴복했다는 이야기나

베드로가 세번씩이나 예수를 모른다고 거절했다

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는 전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