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글을 잘쓰고 지식, 지혜가 출중하여
세속 사람들에게 유명했다해도 깨달음의 빛을
얻지 못했다면, 마지막 죽는 순간에 회광반조하여
자기의 인생을 뒤돌아 보는 그 시간에 한도
끝도 없는 후회와 고통이 밀려 오게 마련이다.
아무리 거짓말로 세상 사람들을 속였다해도
진실은 절대로 속이지 못하는 법이니 말이다.
그저 별로 높지도 않은 신통인 천안이 열리게 되면
모든 사람들의 영적 등급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볼 수 있으니, 단지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믿지
않으려고 하고, 말하는 사람도 말하고 싶어 하지
않을 뿐이다.
사실, 본인 스스로는 그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있다.
영계의 진실은 실로 단 하나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 법이니, 속인이나 스님이나 아무 상관없이
그저 열심히 염불을 하게 된다면, 최소한 극락세계에
갈 것이며, 더 좋은 것은 이미 살아서 자성불을
깨달아 내가 부르던 나무아미타불이 바로 내
자성불의 진실한 이름이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진실한 믿음으로 염불을 한다는 것은 사실 너무나
장엄한 일이고 축복이며 자신에게 가장 대단한
공덕을 쌓는 일이니, 천안이 열린 사람이 보게 되면,
모든 것들이 사실로 적나라하게 보게 된다는 것,
사람이 누구를 부르게 되면 마귀나 성인이나 부르면
그 자리에서 즉시 나타나서 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말한마디, 염불 한번이 얼마나 대단한 인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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