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화선사가 자신을 찾아 온 기자에게
말하길, 독거한처에서 혼자서 염불할때,
너무나 기쁜 환희경속에 빠진 나머지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끊임없이
흘러내려서 수건을 두장 준비하여 걸어
놓고 염불한다고 하신 부분이 중요한
염불수행의 핵심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염불하시면서 얼마나 강한 지복의 놀라운
경지를 느끼셨으면, 흐르는 눈물에 수건이
한장도 아닌 두장이 필요했겠는가인 것이다.
이에 더 이상 무슨 할말이 있겠는가?
그러한 두뇌 속의 환경이 이라면 어찌
염불삼매니, 환희경이니, 상승호르몬의
놀라운 일시다량의 분비라고 아니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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