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차려진 밥상, 잘 먹으라!

그대에게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이니,

 

서둘러야 할 일임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만 할 것이다.

 

왜 지금 당장, 본성을 찾기 위한

전력을 다하지 않는가?

 

그대가 만약 높은 의식의 차원에 있는

지고의 스승 이름을 불러 경건하게

도움을 청했다면,

 

왜 전심을 다하지 않는가?

 

그리고 사람의 마음 중에서도 가장

높은 차원의 마음인 감사함으로 훈련하려

한다면, 필사의 정신으로 왜 전력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단 말인가?

 

지금 당장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

이미 그대를 위하여 준비되어진 밥상이

잘 차려져 있음을 절대로 잊지 말 것이다.

라마스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