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리웠던
내 정든 집에 나드리
산새소리, 도랑물 졸졸
흐르는 소리를 녹음했네
3층에는 열기가 가득하고
2층에서는 이야기가 가득했네,
동료들 다정한 웃는 말소리
차안에 스승의 육성이
천상의 소리로 가득 차게 되니,
그리워 하는 자가 제일 먼저
내 집에 도착했다네,
아름답고 성스러운 식사를 위해
사랑의 오두막으로 모였다.
간판과 천정의 디자인에서
천상의 향기가 확 풍긴다.
우리는 그 밑에서 정다운
이야기꽃을 가득 피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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