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기도(意到氣到), 결국 명상 = 빛모으기

의도기도라하여 뜻, 생각이 가는 곳에 따라

氣가 가고, 기는 곧 빛이라는 말인 것이다.

 

즉 우리 몸의 어느 부위나 생각을 고정시켜두면,

기가 모이게 되고, 그 기는 빛이라는 말이다.

 

깨달은 큰스승으로부터 전해받은 기운(빛)을

더욱 더 크게 스승처럼 키우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명상이고 염불이며 참선이고 수행인 것이다.

 

진리일수록 지극히 간단명료한 것이다.

그 방법으로 전수받은 빛을 키우는 것으로는

 

1. 존중과 충성, 정성을 다하는 스승의 친견,

비디오, 오디오 모두, 1번 정성어린 친견에

무려 보편적 한 달의 수행공덕의 이익이 있다.

 

2. 항상 이마 가운데에 주의집중을 하는 것,

명상시간 외의 시간 즉, 걷기, 일하기, 운전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완전한 집중이 자연스럽게 되도록 할 것

 

3. 남을 위한 봉사 : 남을 위하는 것이 나를 위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함이 바로 우주의 법칙이며

남을 위하는 것은 나를 보다 더 많이 위하는 것임.

 

4. 내가 행하는 일 모두를 신을 위하여 한다는 생각

나와 내면의 신과의 개념과 관계 수립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