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미 일곱 살 때부터 명확한
목표를 정해놓았으므로 그 점에서는
나는 행운아였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그 후로 상황에 따라 목표를 조정할
필요는 있었지만, 그 목표가 무엇이라는
것은 한순간도 잊어 본 적이 없다.
나의 분명한 목표 중 하나는, 독특한
현대식 건축양식으로 지은 커다란
집을 갖는 것이었다.
나는 늘 머리속에 천장이 높고 마루가
탁 트였으며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는 집,
목욕탕이 딸린 침실에 친구들과 재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이 있는
그런 집을 그리고 있었다.
나는 스물 여섯 살 때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40만 달러 정도들여 원하는 집을 사게 된 것이다.
내가 열 살 때는 이웃에 사는 사람이
포르셰 카레라라는 검은 자동차를 샀는데
옆면에는 황금색 글씨로 카레라라고
쓰여 있었다.
나는 그 때 앞으로 자동차를 산다면
꼭 포르세를 사리라고 마음먹었다..
그 후 열다섯 살 되던 해, 친구의 아버지가
나를 포르셰 자동차로 집에 데려다준 일이 있었다.
나는 차를 타는 순간 바로 내가 원하던
그 차임을 알았다.
포르셰는 내가 타 본 차들 중 가장 부드럽고
빨랐다. 그날 밤 나는 그 차를 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 당시에 어떻게 그 목표를 이루겠다고
생각했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은 지금 기억
나지 않지만, 반드시 목표를 이루고야 말겠다는
결심은 확고했던 것 같다.
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걸음으로 포르셰의
사진을 벽에 걸어 놓았고, 그 자동차에 대해
찾을 수 있는 기사란 기사는 모조리 찾아 읽었다.
그렇게 마음속에 늘 그 자동차를 그리던
나는 드디어 스물일곱 살 되던 해에 그 차를
살 수 있었다. 그것도 현찰로 말이다.
목표를 정한 나의 작전은 결국 성공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목표가 명확하면 명확할수록
그 목표를 이루기도 쉽다는 사실이다.
나는 이 원칙을 태권도 도장을 연 첫해에 사용했다.
나는 그때까지 그렇게 많은 돈을 벌어본 일이
없었지만 1년에 10만 달러를 벌기로 작정했다.
내가 그 때까지 가장 많이 벌었던 돈은 1년에
1만 5000달러였으니 10만 달러라는 목표는
어떻게 보면 황당하기 짝이 없어 보였다.
그러나 나는 이 목표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보다 더 많이 벌 수 있었다.
나는 이일로 인해 누구든지 목표를 정하고 믿음을
갖는다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일이 당신의 삶 속에서도 똑같이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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