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곤란속에서 집중하는 법

명상의 고수는 욕심과 집착을 완전히

날려 버림으로써 고통과 위기를

극복하지만,

 

하수는 물질과 사람을 아까워하다가

고통을 스스로 자초하게 되는 것이다.

 

 

나쁜 버릇은 명상하면서 신께 기도하면

고칠 수도 있는 것이지만, 습관으로 굳어져

버려 도무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고질병은

고칠 수가 없는 것이니, 마치 자동차 사고와

비행기 사고의 차이와 같이 그 피해가 다르다.

 

자동차 사고는 최악의 상황을 피한 것이다.

그리고 회복하고 정상으로 살아날 찬스가 있다.

 

그러나 완전히 고질화된 나쁜 습성은 결코

고치기가 점점더 너무나 어려워 지는 것이다.

 

좋은 명상 집중을 만들어 내는 3가지 요소

1. 정확한 결단을 해야 하는 것이니, 명상시간이

되면 즉시 자리에 앉아서 명상에 집중하는 결단성

 

2. 완전한 이완을 통하여 아주 좋은 집중에

명상으로 삼매에 들도록 하는 것,

 

3. 물질적인 것에 동요하지 않는 냉정함이

필요하여 나를 살리는 길은 오직 이것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