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개념

천국은 그런 곳이 있는 것이 아니고,

마음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사람이 

가야 하는 곳이니, 집착과 욕심을 버린

사람들이 그야 하는 곳이다. 

 

지옥이란 특별한 곳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지극히 불편하게 느껴서

빛으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치료하는 곳이다.

 

그래서 천국에는 감사함만 있다고 하고,

지옥에는 감사함이 전혀 없는 곳이라는 것,

 

그냥 좋은 일에 감사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감사함을 계속 지속하기는 쉽지 않다.

 

감사는 반복적인 꾸준한 훈련을 통하여

버릇이 되고 버릇은 습관으로 굳어진다.

 

사람으로서 감사해야 하는 것에 감사하지

않는 것이 가장 무뚝뚝하고 무감각한 것이다.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이 적으면 지혜가

생겨날 수가 없도록 사람은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