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스스로 깨달음을 얻었는지,
어떤 경지에 갔는지를 따지지 말고
그대가 생활함에 있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아무리 좋지 않은 말을 들어도
그것에 대하여 분함과 억울함을 참지
못하는 사람은 수양이 부족한 탓이다.
수행이 제대로 되어 전혀 긴장함이 없고
늘 마음이 올바른 사람은 눈동자가 항상
빛나고 전혀 근심이나, 패배의식이 없다.
그러니 자신의 수행 경지를 알고 싶다면
대인관계에서 얼마나 자비스러운지,
얼마나 잘 용서하고 관대하며, 얼마나
많이 감사하는지, 어려운 일을 만나도
그렇게 슬퍼하지 않고 늘 고요한 것,
이러한 것으로 이미 자신의 수행경지를
스스로도 아주 잘 가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대가 어떤 종교를 가졌다면 그 종교를
믿음으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나쁜 짓 한 사람은 어딜 가도 괴롭고,
착하게 하는 사람은 어딜 가도 즐겁다.
만족을 느끼고 아는 자가 큰 부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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