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을 자주 보는 힘

많은 사람들은 물질적인 가난은 너무나도

잘 알면서도 더 중요한 마음의 가난은 모른다.

 

부처님을 지금 현세에서 뵐 수 없는 것이니,

경전은 부처님께서 직접 하신 말슴을 기록한

책이니, 경전을 자주 보는 것이 부처님을 직접

자주 보는 것과 같으며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다.

 

불교의 교리를 훌륭하게 잘 알고도 올바른

실천을 못한다면 좋은 음식을 보고서 먹지

않는다면, 맛도 모르고 배도 부르지 않는 것과

다름 없는 것이다.

 

​목숨보다 더욱 소중한 것은 진실한 마음이다.

행복의 씨앗이 되는 것은 청정한 계행에 있다.

불법의 계율을 지키지 않고 어기면 불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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