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욕수행은 전에도 여러번 언급했듯,
깨달은 스승이 해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원수 같은 사람이 해주게 되는
감사한 공부인 것이니, 전생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원수들은 어떻게 주로
대처를 했겠는가?
너무 멀리서 가끔 만나게 되면 원수를
갚을 수가 없으니 당연히 가족이나,
늘 볼 수 있는 관계에 있을 것이 분명하다.
또한 내가 아무리 말을 해도 열받지
않는다면, 그것이 어찌 인욕수행 공부가
될 수가 있겠는가?
그러니 가장 열받을만한 상황을 만들어
나를 시험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사실, 이것들은 모두 다 실체가 전혀 없는
시험에 불과한 것이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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