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쓰시타전기의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내셔널 등 세계적인
전자업체를 창업한 그도 한때는 감당
할 수 없는 빚에 허덕였다.
하지만 그는 긍정적인 자기 암시에
충실했다.
어느 여름날 그는 햇볕이 뜨거운 대낮에
이곳 저곳을 헤매고 있었다.
백방으로 돈줄을 찾아보았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한참을 걷다 정신을 차려 보니 한 남자가
어떤 집 앞의 수도에서 쏟아지는 물을
마시고 있었다.
그 때 그의 마음속에 생각이 하나 떠올랐다.
'아, 저렇게 시원하고 좋은 물인데
값이 하도 싸니까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구나.
그렇지만 물이 없으면 사람은 살아갈 수가
없지 않은가?"
이런 의문이 떠오른 순간, 마쓰시타는
머릿속에서 눈부신 빛이 번쩍 빛나는 것
같았다.
'맞다. 내 상품도 물처럼 싸고 귀중한 것이라면….'
그 날 이후 마쓰시타의 인생은 엄청나게 변했다.
빚에 쫓겨 거리를 방황하던 그 여름날의
깨달음은 훗날 그의 경영 철학의 바탕이
된 '수돗물 법칙'으로 이어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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