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벨 의학상을 받은 알렉시스 카렌박사는 “근심과
싸우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일찍 죽는다.”고 말했다.
카렌 박사는 사실 이러한 사실을 임상 실험을 통해서
확인했다고 했다. 잔인한 실험이기는 하지만,
사형수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내일 12시에 처형됩니다.”
이 말을 들은 사형수는 얼굴이 하얗게 창백해졌다.
이 때 내시경으로 위를 보니 위도 역시 백짓장처럼 창
백해졌다. 얼굴 색깔과 위 색깔이 같게 나온 것이다.
또 카렌 박사는 다른 실험을 해보았는데, 시간이 흐른 후
그 사형수에게 “당신은 모범수로 인정받았다.
그래서 사형에서 종신형으로 감형되었다. 계속해서
성실하게 있으면 무기징역에서 30년으로, 30년에서
10년으로 감형될 것이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이 감옥에서 나가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해주었다.
그랬더니 그 사형수의 얼굴에 환한 혈색이 돌기 시작했다.
이 때 역시 내시경을 사용하여 위를 관찰하였더니
놀랍게도 위에 혈색이 돌기 시작했다.
카렌 박사는 이러한 사실을 통해 한 가지 결론을 지었다.
“얼굴 색깔과 위 색깔은 같다.”
두번째 비유는 옛날 중국땅에 배를 타고 가던 사람이
어미가 있는 원숭이 새끼를 잡아 배에 타우고 가게 되었다.
그 원숭이 어미가 새까가 탄 배를 따라 강가를 몇십리나
함께 따라오면서 애절하게 울부짓었다고 한다.
함께 타고 가던 사람들이 원숭이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여
너무나 심한 뱃사공을 탓하면서 배를 강옆에 세우고 보니,
원숭이 어미가 기진맥진하여 강가에 쓰러졌는데 곧 죽어 버렸다.
너무나 심하게 울부짖으며 따라오던 처절했던 광경을 생각하니,
과연 내장속은 어떨까하고 배를 갈라 해부를 해 보았더니,
놀랍게도 뱃속에 있는 모든 창자가 끊어진 상태였다고 한다.
그때부터 '애절한 사연'이라는 말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니, 마음의 괴로움이 위의 색을 달리한다든가, 심하게 되면
뱃속에 있는 모든 창자들이 다 끊어 지게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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