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베소서에서 사도 바울은 기도할 때마다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이 주 예수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믿음을 기억하며 감사했다.
모든 믿는 성도를 향한 사랑에 대하여
소문으로 듣고 그와 같은 믿음과 사랑의
마음을 가득가지고 살아가는 그들로 인하여
한량없는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고 하였다.
‘믿음과 사랑과 감사’는 사도 바울의 기도를
지탱하고 있는 아주 큰 세 기둥과 같다.
길지 않는 편지이지만 에베소서를 읽다가 보면
사도 바울을 직접 만나서 말을 듣는 것과 같고,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뵙는 것과
같은 영적인 기쁨의 충만함을 체험하게 된다.
바울은 고난을 많이 겪은 사도였으나, 반면에
그에게는 곳곳마다 목숨을 걸고 마음에 가득한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믿음직스러운 성도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
사도 바울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
필자는 원래는 불교신자로서 참선을 오래하고,
기공수련을 하고, 명상에 입문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경전을 보아 왔지만,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처럼
간단명료한 수행 지침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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